Adoptees dress up to raise awareness

http://www.koreaherald.co.kr/NEWKHSITE/data/html_dir/2009/12/23/200912230011.asp

What sort of mission would a chicken have in Seoul Station? The Chicken Campaign organized by Jane Jeong Trenka’s group TRACK (Truth and Reconciliation for the Adoption Community of Korea) set up on a cold Saturday afternoon in one of the busiest subway stations in Seoul to spread a message and, according to Trenka, “make the connection between overseas adoption and unwed mothers (where) 89 percent of the children who are sent overseas for adoption are the children of unwed mothers.” She attributes this to two main reasons: societal discrimination and lack of government support.

She said the idea for the campaign originated in conjunction with the group’s Korean volunteer group who all said they had never heard of these issues before working with TRACK, indicating the lack of awareness in the general Korean public that has stymied progress in both areas. As part of their campaign, they handed out information about issues pertaining to both international adoption and unwed mothers.

They also displayed easels that featured famous single mothers, such as writer and Pulitzer Prize nominee Maya Angelou and prominent children of single mothers, from artist Leonardo da Vinci to TV mogul Oprah Winfrey and musician Eric Clapton.

Why a chicken on rollerblades? “Adoption agencies get babies from vulnerable women in unwed mothers’ homes and send them overseas for adoption in a mass, commercialized process. We call this system a ‘baby farm.’ But farms are for animals, not people,” Trenka explained.

Cody Winter, an adoptee from Seattle who was a professional skater, donned the chicken suit and skates to create attention for the issue. Winter has lived in Korea for 13 years and said the reaction from the public was “quite positive.”

In a twist of kismet, other large Korean progressive groups also hosted a rally for “People’s Day” in the large area in front of Seoul Station, bringing hundreds more people through the station that day than the group had originally envisioned. Trenka said that the progressive groups’ agendas, who also emphasize social welfare spending over that of development projects such as the current Four Rivers Project, are the same as TRACK’s and she hopes that these groups will eventually realize that groups like hers also belong in the landscape of progressive Korean organizations. Adoptee groups, she says are often dismissed as foreign groups although “the circumstances that made us overseas adoptees are nothing but Korean domestic issues.”

While the progressive organizations have yet to acknowledge the group, TRACK is beginning to get more and more attention from individual Korean volunteers, indicating a shift of the issues from merely an “adoptee issue” or an “unwed mothers’ issue,” to an issue that affects Korean society as a whole. The collaboration of adoptees, international residents, and Korean nationals who were involved in the campaign also signals a cooperative spirit towards multiculturalism, in a society now eager to create such an environment.

Ahn Woo-jin, a Korean volunteer who wore the other chicken suit — there were two chickens for the day — said that after learning about these issues, he feels that “although it’s hard to change our society, we have to do this.” He admitted that before volunteering with TRACK, he also had a prejudice against single mothers due to a negative stereotype that is pervasive in Korean society. In the end, he said, “our society has to give them a chance to raise their babies.”

Volunteer Jo, Sung-woo echoed Ahn’s sentiment saying that before volunteering with TRACK he “really had no interest in adoption and didn’t know there were so many single mothers in Korea.” He admitted sheepishly that he had originally signed up for an opportunity to speak English. Through his TRACK experience, however, he came to realize just how many single mothers there are in Korea. Jo, now one of the most active volunteers of the group, said that he now believes it’s an important issue that needs government attention and policies to bring about positive change.

Another Korean volunteer, Kim Min-jung, got involved with TRACK after seeing the group featured on a TV program. She said that before seeing the program, she “wasn’t aware of the current reality of adoption” and had previously thought of adoption agencies such as Holt as “non-profit organizations, generally associated with love and goodness” but realized the true reality of adoption and single mothers after seeing the show and was moved to volunteer.

She brought along her daughter, 8-year-old Lim Hye-jin, the youngest volunteer of the day. She said she “came with her mother to spread information about adoption” and that the day had been “fun but hard,” a positive attitude that symbolized hope for change in future generations.

For questions about the information in this article, or for general inquiries about life in Seoul, please contact the Seoul Global Center’s hotline at (02) 1688-0120 or visit our website http://global.seoul.go.kr

(shannon.sgc@gmail.com)

By Shannon Heit

Translation into Korean by Won Choi

해외입양인 입양 관련 사회적 인식 확산 위해 코스튬 입다

서울역에 등장한 닭의 목적은 무엇일까?  제인.정.트렌카 (Jane Jeong Trenka)씨가 속해 있는 시민단체 TRACK (“Truth and Reconciliation for the Adoption Community of Korea”, “진실과 화해를 위한 해외 입양인 모임”) 에서 기획한 닭 코스튬 캠페인은 추운 토요일 오후 서울에서 가장 붐비는 지하철역 중 하나인 서울역에서 열렸으며, 트렌카씨에 의하면, “한국에서 해외로 입양되어지는 입양아들의 총 89%가 국내 미혼모의 자녀들이라는 점에서 해외 입양인들과 국내 미혼모 간의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해외 입양아 중 과반수 이상이 국내 미혼모의 자녀들인 점을 트렌카씨께서는 첫째, 사회적 차별과 둘째 정부 보조의 부재로 꼽았습니다.

본 캠페인을 TRACK내의 국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획하게 된 계기는 TRACK의 국내 자원봉사자들이 TRACK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이전에는 해외 입양과 관련된 사실이나 현안들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는 점에 착안하여 본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이는 아직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해외 입양과 관련된 사회적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며, 이는 해외 입양 문제와 더불어 국내 미혼모 문제 해결의 진척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어왔습니다.  이번 서울역 캠페인에서 TRACK은 해외 입양 문제와 국내 미혼모 문제 모두에 관한 문제 제기 및 관련 정보를 배포하였습니다.

이번 서울역 캠페인에서 TRACK은 또한 유명한 작가이자 퓰리쳐상 수상자인 마야 안젤루 (Maya Angelou)과 같이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혼모들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현 미국 방송계의 여성 거장 오프라 윈프리 그리고 유명 뮤지션 에릭 클랩튼과 같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혼모의 자녀 출신 인사들의 사진들을 같이 전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닭 코스튬이 롤러 블레이드를 탄 까닭은?  “입양 기관들은 취약한 미혼모들의 가정으로부터 아기들을 확보한 후 하나의 대량화 되고 상업적인 절차를 거쳐서 해외로 입양 시킨다.  현재의 이런 제도를 우리는 ‘baby farm (아기 농장)’ 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농장은 가축을 위한 것이지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니다” 라고 트렌카씨는 덧붙였다.  코디 윈터 (Cody Winter) 씨는 미국 시애틀로 입양된 해외 입양인이며 전직 프로 스케이터다.  그는 한국 사회 내에 해외 입양과 관련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며 본 행사에 활용된 닭 코스튬과 롤러 블레이드를 TRACK에 기증했다.  윈터씨는 입양 후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 국내에서 13년째 생활하고 있으며 그는 그가 지금까지 주위에서 긍정적인 격려와 관심을 받아왔다고 한다.

우연히 TRACK의 해외 입양 알리기 행사와 같은 날에 서울역 앞에서 어느 진보지향적 시민단체가 “시민의 날” 대형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TRACK으로써는 원래 계획 했었던 서울역 유동인구 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메시지를 알릴 수 있게 되었다.  트렌카씨는 “사대강 사업과 같은 개발 사업 보다는 사회복지 사업에 관심을 가지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많은 진보지향적 시민단체들의 아젠다가 TRACK 과 동일하며, 이러한 단체들이 궁극적으로는 한국 사회 내의 진보지향적 시민단체들의 큰 틀 속에 TRACK도 속해 있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현재 해외 입양과 관련된 시민단체들은 대개 해외 단체라고 치부되기 십상이나 우리들을 해외 입양인들로 만든 원인은 한국 국내 사회의 문제와 사정들 때문이었다.”라고 밝혔다.

아직도 국내 시민단체들로부터 많은 인정을 받고 있지 못하지만, TRACK 은 갈수록 많은 수의 개인 자원봉사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하고 있으며, 이는 관심분야와 논점이 해외 입양이나 국내 미혼모 문제에서 한국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논점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이 날 TRACK에서 개최한 서울역 행사에 많은 수의 해외 입양인들, 국내의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여전히 해외에 거주 중이나 잠시 방한 중인 해외 입양인들의 참여에서 이제는 다문화주의를 조성하고자 하는 한국 사회에서 이를 향한 협동적 자세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 날 행사에 동원된 두 개의 닭 코스튬 중 하나를 입었던 국내 자원봉사자 안우진씨는 “TRACK에서 해외입양과 관련된 얘기와 정보를 듣고 난 후 비록 한국 사회를 변화시키기는 어렵겠지만 오늘 같은 이런 행사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TRACK에서 봉사활동을 시작 하기 이전에 한국 사회 내에 팽배해져 있는 사회적 편견 때문에 미혼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궁극적으로는 한국 사회가 미혼모들에게 그들의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다른 자원봉사자 조성우씨 또한 본인도 TRACK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이전에는 입양에 대해 큰 관심은 없었으며 국내에 이토록 많은 수의 미혼모들이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었다고 한다.  수줍게 고백하기를 처음에는 TRACK에서 영어 구사 기회를 한 번이라도 더 접하고자 자원봉사를 지원하게 되었는데, TRACK에서의 활동을 통해 국내에 얼마나 많은 수의 미혼모들이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현재 TRACK의 국내 자원봉사자들 중에서도 가장 활발히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 중 한 명이며, 해외입양과 미혼모 문제에 있어서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관심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자원봉사자 김민정씨는 TRACK이 TV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후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해당 방송 프로그램을 보기 전까지는 현재 한국 사회 내의 입양 관련 실상을 알지 못하였으며 HOLT와 같은 해외 입양 기관들이 비영리단체이며 ‘사랑” 이나 “선의” 와 같은 단어들과 관계된 단체들로 알고 있었지만, 입양에 관한 실상과 입양의 참모습 그리고 미혼모들을 방송을 통해 본 후 봉사활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이 날 TRACK의 서울역 행사에 김민정씨는 본인의 8살 딸인 임혜진양과 같이 참여하였으며 혜진양은 이 날 최연소 자원봉사자였다.  혜진양은 “입양과 관련된 정보와 진실을 알리기 위해 오늘 나왔다”라면서 이 날 행사가 재미있었지만 또한 힘들었다고 한다.  이 날 혜진양의 긍정적인 자세가 입양과 관련하여 한국 사회 내에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희망의 상징이 아닐까 생각한다.

본 기사와 관련하여 추가적 질문사항이나 전반적인 한국 생활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서울 글로벌 센터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  02-1688-0120, 홈페이지:  http://global.seoul.go.kr)

(shannon.sgc@gmail.com)

By Shannon Heit

최원,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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